아토피체질인건 알았지만 갑자기 16개월때 심하게 나타난 아토피 때문에 ... 이곳저곳 많이 알아보던중~아토베이비라는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에뮤오일과 쉐어버터을 구입하고 하루에 4번이상 오일은 빨갛부위에 바르고 조금있다가 쉐어버터을 바르고 전에쓰던 크림을 발랐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니까 붉은반점이 서서히 연해지더군요~락티케어을 바르거나 다른 크림을 바르면 아푸다고 우는 아이가 신기하게도 에뮤오일이나 쉐어버터는 얌전히 있어요~ 지금은 하루에 두번씩은 에뮤오일과 쉐어버터로 충분히 바르고 수시로 건조하다고 느끼면 쉐어버터을 각질이 일어나거나 붉게 올라오면 에뮤오일을 발라주곤 합니다.
저두 갑자기 찾아온 아토피 때문에 힘들고 울기도 하였지만 ... 시간이 많이 흘러야만이 점점 더 좋아진답니다. 엄마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