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아토피를 위해서 정말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이것저것 사서 안해본것이 없지요.. 그 돈만해도 장난감이 얼마요.. 책이 몇질을 살수 있겠지만. 한번도 아깝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지요.. 효과를 못보면 또 탄식하면 더 좋은 것을 찾다가 아토베이비를 만났답니다. 친절하게 전화설명으로 아이의 대해 좀더 잘 알수 있었구요.
에뮤오일은 정말 가격만 괜찮다면 저또한 바르고 싶은 것중에 하나이지요.. 에뮤오일 정말 좋아요. 발림도 좋고 울긋불긋해지면 열심히 발라주면 많이 가라앉고 쉐버버터와 같이 발라주면 가려움도 한층 가라앉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에뮤쉐어버터가 좋더라구요.. 타마누는 발라주면 하얀 덩어리들이 생겨서 발라주기가 불편했는데 에뮤쉐어버터는 발림이 부드럽고 좋아요.. 통하나를 준비해서 미리 오일과 쉐어버터를 섞어 놓으면 목욕하구 나서나 가려울때 빨리 발라줄수도 있어요..
이젠 전 클로렐라와 효모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넘 싫어하는데 싫다고 미룰수 없을것 같네요..